1. 병리적인 인터넷사용의 이해
1) 인터넷 공간의 심리적인 특성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공간에는 분명 현실에서의 생활과는 다른 여러 특성이 존재하고 있다. 사이버 공간은 가상적인 공간이므로 심리적인 부담감 없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개인의 표현하기 어려운 욕구와 행동을 표출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주의를 기울이거나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할 집단으로서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상담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orahan-Martin과 Schumacher는 병리적인 인터넷사용(Pathological Internet Use: PIU)을 조사하였는데 응답자 중 8.1%가 병리적사용자로 분류되
인터넷 중독을 병리적이며 강박적인 인터넷사용이라고 규정하였으며, 최초로 구체적인 진단 기준을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중독이 정보화의 역기능으로 부상함에 따라 2002년 세계에서 최초로 국가주도로 한국정보문화진흥원(현 한국정보화진흥원)에 인터넷 중독예방상담센터를 설립하였
사용할 수 있으며, 성인용 게임이나 영상물 등 성인인증에서 취약한 부분이나 수많은 종류의 어플리케이션에 쉽게 노출된 환경 등을 보았을 때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본인이 평소에 관심 있는 청소년 관련 주제에 대한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여 정리
인터넷 이용률이 무려 98.1%에 이르는 시점에서 중학생의 경우에 67%가 인터넷 게임사용을 주된 목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관련 총 상담 건수 중 80.3%가 인터넷 게임중독에 관한 것으로 나타나 인터넷 게임중독에 대한 심각성과 우려가 사회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상담개론. 태영출판사.
가. 중독의 개념
중독에 대한 백과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생체가 어떤 독성에 의해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중독을 ‘자연 혹은 인공적인 약물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야기되는 일시적 혹은 만성적인 중독
사람은 거대한 공룡과 기괴한 괴물이 등장하는 모험의 세계를 여행하고, 어떤 사람은 가상세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현실의 일은 잊어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마치 약물이나 도박과 같은 것에 중독된 것처럼 병리적이고 강박적인 인터넷사용을 일컬어 인터넷 중독증이라고 한다.
사용에 대해서 심리학자의 입장 또한 각기 다르다. 대표적으로 인터넷 중독 장애(Internet Addiction Disorder)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Goldberg(1996)는 직업적, 학업적, 사회적, 직장 관련, 가정 관련, 재정적, 심리적, 신체적 기능의 감소를 일으킬 때 인터넷 이용을 병리적이라 하였고, 이후에 병리적 컴퓨터 사
중독으로 개념화되었다(유영재, 2005).
행동적 중독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영상매체나 기술의 발달과 관련된 영역까지도 확장되어 기술 중독(technological addiction)의 분류도 생겨났는데 TV, 테크놀로지(technology), 리빅스큐브(rubiks cube), 인터넷, 그리고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등이 여기에 속한다.
중독으로 개념화되었다(유영재, 2005).
행동적 중독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영상매체나 기술의 발달과 관련된 영역까지도 확장되어 기술 중독(technological addiction)의 분류도 생겨났는데 TV, 테크놀로지(technology), 리빅스큐브(rubiks cube), 인터넷, 그리고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등이 여기에 속한다.